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드디어 금주를 부탁해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견우와 선녀 1회는 오컬트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바로 1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당이자 고등학생, 박성아의 이중생활 첫 장면은 귀신이 들린 사람을 상대로 밤새 굿을 하던 무당 박성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기 직전, 성아는 지각이라며 굿판을 두고 학교로 달려갑니다.사실 박성아는 무당의 팔자를 타고났고, 졸업 이후에도 무당 일을 이어가야 하지만 그녀는 4년제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낮에는 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살아가는 투잡 여고생입니다. 학교생활도 굿판도 모두 열심히 하는 성아에게 어느 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이상형과의 ..

윤동주, 민주영을 다시 찾아가다 굿보이 7회는 이경일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윤동주(박보검)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주영에게 주먹을 날리며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민주영이 짠 계략이었고, 이미 동주가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까지 준비돼 있었죠. 강력특수팀 해체 위기 민주영은 경찰청에 윤동주의 파면과 강력특수팀 해체를 요구합니다. 고만식 팀장(허성태)은 사직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윤동주는 자신 때문에 모두가 고생하는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결국 그는 스스로 조사에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대포폰 사장 추적 성공 남은 시간을 활용해 대포폰 사장을 추적하던 윤동주는 마침내 그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민주영은 이 사실을 눈치채고, 오히려 이경일의 어머니가 있..

유미래, 더 이상 참지 않는다 미지의 서울 10회는 또다시 자신이 피해자인 척 언론플레이를 하는 박상영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미래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못했던 일을 하나씩 되찾아가겠다고 다짐하고, 당당히 맞서며 회사 여론을 흔들기 시작합니다. 한세진과 유미래 데이트 기운이 빠진 채 거리를 걷던 미래는 노란 스포츠카를 타고 기다리고 있던 한세진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세진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며, 미래에게 함께 가자고 미국 오퍼를 제안합니다. 미래는 그 제안을 두고 고민에 빠집니다. 김로사를 향한 이충구의 협박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이충구는 김로사의 본명이 현상월이라는 정보를 언론에 흘..

SBS 금토드라마 굿보이 5회가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과 긴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굿보이 박보검, 굿보이 김소현을 중심으로 강력특수팀이 격돌하는 이번 화에서는, 권력의 그림자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이들은 거대한 권력 앞에 맞설 수 있을까요? 민주영, 모든 혐의에서 풀려나다 굿보이 5회는 윤동주(박보검)가 온몸으로 싸워 민주영을 경찰청으로 연행한 뒤, 검찰로 이관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굿보이 민주영은 모든 혐의에서 무혐의 처리되고 풀려나게 되죠. 경찰은 증거를 확보했음에도 검찰의 개입으로 제대로 수사조차 못하게 되며, 모든 자료는 뺏기고 맙니다. 지한나, 청일해운의 단서를 기억하다 지한나(김소현)는 죽은 이진수가 가지고 있던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