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만난 호수와 미지, 그리고 서로를 위한 삶 미지의 서울 12회는 청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낸 이호수가 유미지와 다시 사귀며 함께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미지는 서울생활에 적응하고, 유미래는 두손리로 내려와 한세진과 함께 딸기 농사를 시작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니다. 미지의 엄마와의 화해, 가족의 의미 미지의 어머니는 서울로 올라와 딸의 삶을 지켜봅니다. 처음에는 아픈 호수와의 관계를 걱정하지만, 이제는 딸을 신뢰하며 지지합니다. 오랜 오해와 거리감을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모녀의 진심이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또한, 미래는 서울에서 공사 3인방이 모두 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연 선배가 다시 돌아온 사실에 기뻐하며 이충구 변호사와 함께 자신을 괴롭힌 성추행범과..

연습 같던 키스,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 우리영화 5회는 이다음과 이제하의 연습인지 진심인지 모를 키스로 시작됩니다. 다음은 당황하지만 제하는 덤덤하게 넘기고, 오히려 더 차갑고 사무적으로 대합니다. 하지만 막상 다음이 사라지자 제하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병원 탈출, 채서영의 도움 이다음은 친구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누구보다 그의 연기를 응원하던 교영도 친구의 상태를 보며 영화를 그만두라며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 갇힌 삶이 싫은 이다음은 결국 의사가운을 훔쳐 병원을 탈출하고, 마침 병원에 있던 채서영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따뜻한 공간, 진심이 전해지는 시간 연락이 닿지 않던 다음이 채서영 집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제하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드디어 금주를 부탁해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견우와 선녀 1회는 오컬트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바로 1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당이자 고등학생, 박성아의 이중생활 첫 장면은 귀신이 들린 사람을 상대로 밤새 굿을 하던 무당 박성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기 직전, 성아는 지각이라며 굿판을 두고 학교로 달려갑니다.사실 박성아는 무당의 팔자를 타고났고, 졸업 이후에도 무당 일을 이어가야 하지만 그녀는 4년제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낮에는 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살아가는 투잡 여고생입니다. 학교생활도 굿판도 모두 열심히 하는 성아에게 어느 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이상형과의 ..

윤동주, 민주영을 다시 찾아가다 굿보이 7회는 이경일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윤동주(박보검)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주영에게 주먹을 날리며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민주영이 짠 계략이었고, 이미 동주가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까지 준비돼 있었죠. 강력특수팀 해체 위기 민주영은 경찰청에 윤동주의 파면과 강력특수팀 해체를 요구합니다. 고만식 팀장(허성태)은 사직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윤동주는 자신 때문에 모두가 고생하는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결국 그는 스스로 조사에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대포폰 사장 추적 성공 남은 시간을 활용해 대포폰 사장을 추적하던 윤동주는 마침내 그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민주영은 이 사실을 눈치채고, 오히려 이경일의 어머니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