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8회는 이강(강태오)과 박달이(김세정)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궁중 암투와 사랑이 한층 짙어진 회차였습니다. 짐독을 다루는 탈 쓴 남자를 추적하던 이강은, 그가 흘린 향갑을 단서로 3년 치 궁 출입 명부를 뒤지며 수사망을 좁혀나갑니다.
제조상궁의 죽음, 후궁 책봉을 택한 이강






지목된 인물은 제조상궁. 그녀는 달이를 해치려다 실패하고 옥에 갇혔지만, 좌상 김한철에게 버림받은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꼬리 자르기를 시도한 좌상의 비정함에 분노한 이강은, 달이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를 자신의 여인으로 만드는 것뿐임을 자각하고 후궁 책봉을 결심합니다.
"너에게 첩지를 내릴 것이다. 난 널 계속 봐야겠어. 내 눈앞에 두고 무사한지 지켜봐야겠다. 이제부터 난 너의 방패가 될게"라는 대사로 이강은 소훈으로 책봉된 달이를 품 안으로 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돌입합니다.
짐조의 새끼와 궁궐 속 함정





제조상궁의 흔적을 쫓던 이강은 비밀 공간에서 짐조의 새끼를 발견하게 되지만, 이는 김한철이 남긴 경고이자 함정이었습니다. 그는 폐빈 연월과 달이를 엮어 여론을 조작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이때 이운은 청국 상인의 도움으로 짐조의 회귀 본능이라는 단서를 제공하며 이강을 돕습니다. 그의 진심을 확인한 이강은 이운을 다시 벗으로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진실 추적에 나섭니다.
합궁과 고백, 깊어지는 연모






이강과 달이의 합궁은 어색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집니다. 이강은 그녀의 상태를 걱정하며 진심 어린 배려를 보입니다. 한편 김우희는 이강에게 협력을 제안하며 침조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가로 운대군과 자신의 안전 보장을 요청합니다.
짐조의 습격과 이강의 선택



김한철은 폭약을 설치해 침조의 은신처를 폭파하고 어미 짐조를 풀어놓습니다. 본능에 따라 궁으로 날아든 독 짐조는 사람들을 습격하고, 아수라장이 된 궁에서 달이는 다른 궁녀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됩니다.
좌상의 죄를 입증하려면 짐조를 생포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이강은 망설임 없이 활을 쏘아 짐조를 사살합니다. 그는 복수보다 사랑하는 여인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달이는 복수의 기회를 날리게 된 이강에게 자신을 원망하라며 자책하지만, 이강은 "내가 아주 많이 연모한다, 박달이를"이라고 진심을 고백합니다. 달이 역시 "지두요"라고 화답하며, 시들어가던 두 사람의 홍연이 다시 붉게 피어납니다.
이전화 & 다음화 줄거리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회 줄거리
이강의 고뇌 좌상 김한철이 박달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강. 현재 달이의 몸을 하고 있는 그는, 스스로의 영혼이 깃든 육체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달이를 멀리하고 차갑게
infostory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