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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드디어 금주를 부탁해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견우와 선녀 1회는 오컬트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바로 1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당이자 고등학생, 박성아의 이중생활
첫 장면은 귀신이 들린 사람을 상대로 밤새 굿을 하던 무당 박성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기 직전, 성아는 지각이라며 굿판을 두고 학교로 달려갑니다.
사실 박성아는 무당의 팔자를 타고났고, 졸업 이후에도 무당 일을 이어가야 하지만 그녀는 4년제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낮에는 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살아가는 투잡 여고생입니다. 학교생활도 굿판도 모두 열심히 하는 성아에게 어느 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이상형과의 운명적 만남, 그러나 거꾸로?
성아 앞에 나타난 한 소년, 얼굴은 이상형 그 자체인데... 거꾸로 매달려서 등장합니다. 무당의 세계에서 거꾸로 보인다는 것은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신호. 성아는 과거 이 징조를 무시하다 소중한 사람을 눈앞에서 잃은 적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같은 반으로 전학 온 배견우
놀랍게도 이 잘생긴 청년은 같은 반으로 전학 온 배견우라는 학생이었습니다. 박성아는 죽음을 앞둔 견우를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부적의 달인인 꽃도령에게 가서 부적을 받아오고, 기를 살리기 위한 기도도 시작합니다.
부적 거부와 물귀신의 공격
하지만 배견우는 무속 신앙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박성아가 건네는 부적을 거부하고 신당을 떠나버립니다. 다음 날, 학교에 숨어 있던 물귀신이 기가 약한 견우를 노리고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에 박성아는 부적을 붙인 호스를 견우에게 뿌려 귀신을 쫓아냅니다.
로맨스의 시작, 그리고 결심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러운 배견우는 박성아에게 "너 대체 뭐냐"며 놀라고, 그 모습에 또 한 번 반한 박성아. 그녀는 견우를 지키기로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오컬트적 설정 속에서도 견우와 선녀의 로맨스는 서서히 피어오릅니다.
2회 예고편 - 박성아의 질척 로맨스?
견우와 선녀 2회 예고편에서는 과거 안 좋은 소문으로 인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배견우에게 일부러 다가가 친해지려는 박성아의 고군분투가 예고되었습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학교생활, 박성아는 이번에도 견우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시보기 & 다음화 줄거리
견우와 선녀는 tvN 월화드라마로 무당 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이 독특하게 결합된 작품입니다. 박성아, 배견우, 꽃도령, 신어머니 등 견우와 선녀 등장인물 모두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견우와 선녀 2회 줄거리
교내 봉사활동과 불귀신 견우와 선녀 2회는 화장실 물난리로 인해 박성아와 배견우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시작됩니다. 성아는 다가가려 하지만, 견우는 그녀를 철저히 밀어냅니다. 그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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